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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시민숙원 서울대병원 시흥유치 소식을 전합니다"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5/30 [22:25]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숙원 서울대병원 시흥유치 소식을 전합니다"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9/05/30 [22:25]

시흥시는 5월 30일 오전11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스마트관에서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배곧신도시특성화타운㈜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부지 내 병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관련하여 오후2시 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하는 임병택 시흥시장     © 컬쳐인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늘 시흥시와 서울대학교가 가칭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민 숙원이었던 서울대병원 시흥 유치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시흥시를 믿고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동안의 배경설명으로 "시흥시와 서울대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관련해 2009년, 2010년 두 차례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2016년 8월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7년 12월 7일 ‘시흥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지난해 12월 첫 번째 건물로 대우조선해양시험수조 연구센터가 개소했고, 내년 초에는 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협력센터를 비롯해 서울대 교직원 숙소가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자율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모빌리티센터와 드론 등 무인 항공을 연구하는 무인이동체연구센터를 건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부지 내 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3월 서울대학교와 만나 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오늘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지역특성화사업자가‘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값진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새로 확정된 정왕동 2552-2번지 일대 부지에 약 3만 6500평으로 건립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협약내용을 밝혔다.

 

임 시장이 밝힌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첫째, 2019년 하반기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를 추진한다.
둘째, 병원 설립과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예비타당성 검토 이후 관계 법령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정한다.
셋째, 오는 6월까지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이 함께 ‘병원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른 시일 내에 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은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의료 산학클러스터 조성에 첫발을 떼게 된다."며 "지역과 대학, 병원이 연구 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흥시와 수도권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는 다른 대학과는 차별화된 대한민국 유일의 캠퍼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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