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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거모지구, 무기한 단식투쟁 및 삭발 '경고'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6/23 [21:52]

시흥거모지구, 무기한 단식투쟁 및 삭발 '경고'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9/06/23 [21:52]

시흥거모지구 토지·지장물 통합대책위원회(위원장 원정재)는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위원회와 연대하여 6월26일 오전10시40분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흥⦁광명사업단 앞에서 대책위원장 및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 6일 시흥시 거모동, 군자동 일원 1,522,150㎡(46만 1,257평)에 사업지구 발표가 있은 후,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청년임대주택’ 위주로 건설되어 지역슬럼화가 우려된다며 개발 반대,수정을 주장해 왔다. 
 

이날 집회는 주민들을 무시하는 LH공사를 규탄하고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정당보상을 쟁취하기 위한 것이다. 


대책위 측은 "시흥 거모지구 주민들은 정부가 50년간이나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하여 재산권 행사에 막대한 제한을 가해 왔으면서 그에 대한 특별한 보상도 없이 그린벨트 상태의 헐값으로 평생을 피땀 흘려 일군 집과 농토를 강제수용 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대하여 분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사업시행자인 LH공사는 정당보상을 위한 주민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주민들 대표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를 대화 상대로도 여기지 않는 안하무인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주민대책위원회가 거부하고 있는 지장물 조사를 강행하여 이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것.

 

관련하여 주민대책위 측은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조세특례제한법등 관련 법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등 개정을 촉구하면서 양도소득세등 감면조치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강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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