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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군자봉 송전탑비상대책위원회, 17일 시청 앞 지중화요구 집회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7/14 [23:59]

장현군자봉 송전탑비상대책위원회, 17일 시청 앞 지중화요구 집회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9/07/14 [23:59]

시흥시 '장현군자봉 송전탑 산악지중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군자봉 비대위)'는 장현지구 내를 관통하는 송전선로 지중화를 위해 7월 17일 오전 11시 시흥시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에는 장현지구 입주예정자들을 포함해 시흥시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재 시흥시에서도 집단민원 발생 등을 대응하기 위해 자체 T/F를 구성·운영 중이다. 송전탑 관련 민원접수는 5,700여 건에 이른다.

 

▲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해 송전탑 지중화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컬쳐인

 

앞서 군자봉 비대위는 가온신도시 장현지구(이하 장현지구) 내 군자봉을 관통하는 송전탑 문제로 지난 5월 18일 장현지구 입주예정자들을 중심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관련기사:"장현군자봉 송전탑 지중화 하라"...비상대책위 발족 http://www.culturein.co.kr/10233)

 

▲ 장현지구 송전탑 측정     ©컬쳐인

 

발대식 이후 6월18일 장대석 도의원,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 함진규 의원실 보좌관 들과 장현지구 내 전자파 측정 등과 같은 송전탑과 송전선로의 위험성과 지중화를 촉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민주당, '시민의 건강권' 위해 장현지구 송전탑 전자파 측정 http://www.culturein.co.kr/10435)

 

 장현지구 안팎에 존재하는 송전탑은 총 8기, 그 중 2기는 장현지구 내 존재하여 LH에서 지중화를 진행했다. 나머지 6기 송전탑에 대해 주민들과 입주예정자들이 끊임없이 민원을 진행했지만, 지구계획도상 장현지구 외 존재한다는 이유로 '지중화 계획이 없다'는 LH의 답변만 받고 있는 상태이다.

 

지구계획도상 지구 외 존재하지만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가까운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 단지는 최소 200m에 불과한 상황이다.

 

군자봉 비대위 관계자는 "시흥시 행정타운이 예정되어 있는 장현지구 내 송전탑으로 인한 산지경관 훼손과 이질적 경관 형성, 입주민들의 전자파 불안감과 피해, 산불 발생에 대한 예방성 등을 위해 이번 집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이번 집회를 통해 장현지구 입주예정자들의 불안감을 알리고, 시흥시와 LH, 한국전력 등이 장현지구 지중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집회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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