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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위원장, 인천2호선 「서울 신림」 연결 추진...경제성 확보 주력

시흥시-서울강남, 40분대 도달 가능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6:00]

문정복 위원장, 인천2호선 「서울 신림」 연결 추진...경제성 확보 주력

시흥시-서울강남, 40분대 도달 가능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9/12/12 [16:00]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은 12월3일 오전11시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문정복 위원장의 인천지하철2호선 관련 기자회견  ©컬쳐인

 

이 자리에서 문 위원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신천역-독산-신림(서울대입구) 연장 노선을 제안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하철2호선은 경제성(B/C)을 뒷받침하던 광명-시흥 보금자리 주택지구가 2014년경 철회되면서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문정복 위원장은 "어제 발표된 인천지하철2호선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는 참담하다. 가장 우수한 방안이 경제성(B/C) 0.83에 불과하여 경제성 기준인 1.0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건설이 확정된 GTX-B 노선, 월곶-판교선 등을 반영할 경우에는, 가능 우수한 방안이 불과 0.55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이는 인천지하철2호선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표된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독산역 연장 ▲광명역 연장 ▲매화 연장의 3가지 안이 모두 경제성(B/C) 기준인 1.0에는 미달하지만, 독산역 연장 방안이 상대적으로 높은 0.83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 인천지하철2호선 노선도에 대한 설명     © 컬쳐인

 

해당 사업을 살려내기 위한 방안으로 문정복 위원장은 “인천대공원-신천역-독산-신림(서울대입구)로 연장하는 인천지하철2호선 광역철도 사업을 제안한다."며 "시흥시와 경기도·인천시·서울시가 협의하여 사전타당성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시흥시·광명시의 수요는 물론이고 금천구 일대 약 20만명, 관악구 일대 약 25만명이 포함되면 높은 경제성(B/C)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인천지하철2호선을 신림 방향으로 연장하면, 위기에 처한 인천지하철2호선 사업을 살려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문 위원장은 "인천지하철 2호선은 우리 시흥시 영역에서만 검토할 것이 아니라, 넓은 시야에서 서울시의 금천구, 관악구의 대중교통 확충 요구를 함께 고려할 경우, 매우 높은 경제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노선도     ©컬쳐인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 노선이 성사될 경우, 시흥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여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 방안에 대하여, "서울시는 현재의 서울 지하철 2호선 남측의 관악산 인접 지역의 대중교통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안다"며, "서울시가 충분히 검토 가능한 좋은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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