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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공심위, 시흥(을) 지역 김승 후보 확정...당원들 '탈당' 이어져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0 [17:15]

「통」공심위, 시흥(을) 지역 김승 후보 확정...당원들 '탈당' 이어져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0/03/20 [17:15]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3월14일 시흥(을)지역에 김승 젊은한국 대표(안양시 만안구 당협위원장)를 전략공천한 것고 관련, 장재철 예비후보가 재심 신청을 했으나 19일 공심위에서 기각되었다.

 

▲ 통합당 시흥(을)지역에 공천된 김승 후보 프로필.  © 컬쳐인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장재철 후보의 재심청구를 반영했으나, 공관위에서 원안대로 김승 후보로 공천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 공관위는 "최고위원회의 본선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감안 하더라도 퓨쳐메이커에 대해 실패하더라도 청년에 대한 실험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투표 결과 3대 2로 원안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렇게 되자 시흥(을)지역 당원들은 공관위의 결정에 반발해 경기도당에 집단으로 탈당계를 제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형국이다.

 

통합당 시흥을 당직자는 “공관위의 지역 정서를 무시한 청년팔이는 청년도 죽이고 지역 후보와 당원도 죽이는 만행”이라며 “시흥에 대한 연고도, 관심도, 전략도 없는 후보를 시흥(을)지역에 공천하는 것은 지역정서를 전혀 모르는 공심위의 무식한 처사이며, 당원과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분노했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잘못된 결정에 부당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결코 탈당하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이번 잘못된 공천으로 인해 당원들의 집단 탈당으로 이어져 통합당 시흥(을) 당협이 와해되는 것을 우려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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