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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재철 후보, "억울하지만, 평당원으로 돌아갈 것"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7:55]

「통」장재철 후보, "억울하지만, 평당원으로 돌아갈 것"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0/03/26 [17:55]

▲ 장재철 후보     ©컬쳐인

미래통합당 시흥(을)지역 공천을 받지못한 장재철 예비후보는 26일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운동을 벌여온 장 예비후보 대신, 김승 '퓨처메이커'(안양시 만안구 지역위원장)를 공천한 바 있다.

 

이에 공천에 대한 재심요청을 해 최고위에서는 재의를 받아주었지만, 공관위에서 받아주지 않았다.

 

관련하여 장재철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은, 억울한 면도 있지만 제게는 무의미하다. 미래통합당 당원분들에 의해 선출된 최고위원들의 모임인 최고위원회에서 재의를 받아주며 저를 인정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간직한 채 다시 평당원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개인적인 울분도 있지만, 그보다 더 저를 마음 아프게 한 것은 출퇴근 인사 때 차창 문을 열고 파이팅을 외쳐주시던 분들, 차 클랙숀을 울려주며 응원을 보내주시던 분들, 지나가시다가 따뜻한 차를 건네주시며 꼭 이겨서 제발 사람 좀 살게 해달라시던 시민분들, 또 골목골목을 다닐 때 제 손을 잡으시며 꼭 정권교체로 경제를 살려달라는 시흥시민들의 격려 말씀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시흥시민의 아픔을 생각한다면 저의 억울함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라며 "분열이 아닌 선당후사의 자세로 미래통합당의 총선 압승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미력하나마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철 예비후보는 "저는 비록 평당원으로 돌아가지만, 시흥의 골목골목에서 마주한 시흥시민의 아픔과 절실함을 전하고, 그들이 간절히 요구하는 바를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끝까지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어려울 때 함께 당을 지켜온 모든 당원 한분, 한분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제 고향 시흥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헌신해 나가겠다"는 입장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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