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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코로나19 대책 1,101억 원 예산편성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1:18]

임병택 시흥시장, 코로나19 대책 1,101억 원 예산편성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0/03/31 [11:18]

임병택 시흥시장은 3월31일 오전10시 제27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관련 생활안전자금 등을 포함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을 제출했다.

 

▲ 시의원들에게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는 임병택 시흥시장.  © 컬쳐인


수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1조 6,387억 원보다 1,001억 원이 증액된 1조7,388억 원이며, 재난관리기금 100억 원의 활용을 통해  총 1,101억 원의 재원이 사용된다.


임 시장은 "현재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51만 명을 넘어섰고, 시흥시도 지난 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라며 "시흥시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피해가 큰 계층의 집중 지원을 중점으로 한 제1회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시흥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임시 근로자 등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자금 100만원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31일 임시회에서 수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시흥형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편성했다.

 

이에따라 시흥시는 긴급생활안정자금 100만원 지원(소상공인, 자영업자, 임시근로자)+시흥형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의 예산이 시민들에게 지원된다.


임병택 시장은 "30일 문재인 정부가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국민의 70%에 재난 대응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시흥시 역시 선별적 지원을 보완한 보편적 지원으로의 확대가 불가피하게 됐다. 이미 도내 모든 시‧군이 재난기본소득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관련하여 "시흥시는 이러한 정부 기조에 발맞추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함께하는 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씩을 지급하는 시흥형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한 긴급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 먼저, 코로나19로 흔들린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시흥형 재난기본소득  480억 원, 시흥형 긴급생활안정자금  250억 원, 아동양육 한시지원비  124억 원, 긴급복지 지원사업  31억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 일자리 창출 및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해 시루 1,100억 원 추가 발행 예산  62억 원,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31억 원,일자리드림 사업  25억 원 등을 편성했다.

 

‣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생활지원비  58억 원, 어린이집 운영 한시지원  6억 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5억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자립 지원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력사업  5억 원, 창업기업 지원사업  5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400억 지원예산  4억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83억 융자 지원  2억 원 등을 편성했다.

 

‣ 마지막으로 감염병 대응과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입원・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11억 원, 코로나19 감염증 긴급대책비  9억 원, 음압특수구급차 및 선별진료소 X-ray 장비 지원 3억 원 등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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