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book적 book적] 북까페, 월곶에 '희망을 담다'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20 [23:30]

[book적 book적] 북까페, 월곶에 '희망을 담다'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0/07/20 [23:30]

[컬쳐인시흥= 김영주 기자] 기업에서 네이밍의 중요성은 80%를 차지하는데, 시흥에서 몇몇을 찾을 수 있다. 공정여행 동네봄이라든가, 빌드에서 운영주인 책한송이 등이 무릎을 치게 하는데, 최근 문을 연 북까페도 '참, 잘 지었네' 하는 생각을 해본다.

▲ 북적북적 까페의 CI  © 컬쳐인

 

바로 [book적 book적] 북까페이다. 올해 2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사람들은 행안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인증받아, 종자돈 5,000만원으로 거점공간이 될 북까페를 오픈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 사람들은 지난 2018년부터 월곶도서관을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이며, 월곶도서관 바로 앞  [book적 book적] 북까페를 오픈함으로써, 앞으로의 활동반경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 까페 외관  © 컬쳐인


지난 5월부터 리모델링을 거쳐 6월8일 오픈을 준비해오다,  7월21일(화)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book적 book적] 북까페.

현재 영어와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앞으로 동화읽기와 인형극, 사진촬영기법 배우기, 아로마테라피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영어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사람들의 조합원이 강사를 맡아 운영하니, 수강료는 3만원으로 저렴하다. 바리스타 또한 8월부터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15만원이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간구애없이 추진하게 된 것이 조합관계자들에게는 여간 기쁜일이 아니다. 프로그램실, 강의실 등이 있고, 빔프로젝트도 가능하여 다양한 인문학 교실 및 영화상영 등도 가능하다.

현재는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까페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새벽이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대여할 계획이라는게 관계자의 말이다.

▲ 남종현 매니져  © 컬쳐인

 

[book적 book적] 북까페의 남종현 매지져는 "네이밍 공모를 통해 10여개를 접수받았어요. 이중 북적북적의 이름을 정했는데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고 있어요. 월곶도서관 옆 조성되고 있는 월곶광장 물놀이 시설이 완공되면 내년에는 사람들의 이동이 많겠죠."라고 말했다.


월곶동은 정왕본동, 군자동과 함께 주민활력 도지재생 사업지로 선정돼 도로도색, 화장실개선사업, 교육네트워크 사업 등도 병행 추진하게 되었다. 도로도색은 월곶해안가 중심에서 월곶동의 상가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이미지 개선사업이다.

월곶은 단순히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회집이 즐비한 곳의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애쓰고 있다. 사회적기업 빌드(대표 우영승)에서 바오밥앤밥스, 책한송이, 바이아이, 팜닷 등 건강한 먹거리와 돌봄, 특색있는 까페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사람들(이사장 백종식)에서  [book적 book적] 북까페를 추가로 오픈하여 '문화가 있는 월곶'으로 변모되고 있는 것이다.

남종현 매니져는 "북적북적에서는 천편일률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무엇이든지 하려고 노력할꺼에요. 사람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 신선하고 새로운 장소로의 도출을 꿈꿔요. 그 마음을 알고 빌드 황은평 기획이사님이 저희가 까페를 잘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조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려요"

 

   [book적 book적] 북까페, "창의적이자 어울림의 공간, 촉발제의 공간 꿈꿔요"

 

▲ 신경쓴 내부 인테리어  © 컬쳐인

 

  © 컬쳐인

 

  © 컬쳐인


이렇게 [book적 book적] 북까페가 잘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월곶동 주민자치회,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흥시1%복지재단, 한국마사회 시흥지점, 경륜경정사업본부, 성암전력, 신협, 영석산업개발(주),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도움이 컸다.

시흥시 신중년사업에도 선정되어 매니져와 바리스타를 채용할 수 있었고, '꽃을 품다'의 주제를 갖고 꽃차를 주력으로 한 음료를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노력한 탓에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씨사람들은 지난 2017년 4월 10여명을 시작하여, 2018년 31명, 2019명 61명, 2020년 68명으로 조합원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 조합원들을 위해 [book적 book적] 북까페를 이용시 20% 할인해준다.

[book적 book적] 북까페: 시흥시 월곶해안로 161번길 5-1

                                 031)317-405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길떠나기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