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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시흥인재육성재단에 2억 원 기부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1/24 [20:27]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시흥인재육성재단에 2억 원 기부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0/11/24 [20:27]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성원에 보답하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인재들을 위해 연간 2천만 원씩 10년 동안 2억 원의 장학금을 시흥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 센트럴병원이 시흥인력양성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  © 컬쳐인

 

센트럴병원은 11월24일 오전 개최된 시흥시인재육성재단 임시이사회에 앞서 재단 이사장인 임병택 시장을 통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시흥지역 학생 가운데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임병택 시장은 “장학재단에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있는 센트럴병원의 장학금 기탁은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아파트내 병원이 아닌 제조업 중심의 산단 한가운데 종합병원으로서 산단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성대영 이사장이 장학금 기탁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컬쳐인

 

성대영 이사장은 “시민들이 있기에 센트럴병원이 존재하고 있다. 지역사회 고마움에 보답하고, 시흥의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면 시흥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됐다. 이번 기부로 인해 2억 원의 돈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개원한 센트럴병원은 종합병원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최신 의료장비를 확충하고 진료과를 지속 확대하면서 내과는 소화기·호흡기·심장·내분비·신장 등 세부 전문 의료진을 배치했다. 또 소아청소년과는 소아성장클리닉을 운영, 신장내과에 투석혈관센터 운영은 물론 안과와 이비인후과 등의 진료과를 확충해 현재 18개 진료과를 운영 중이다. 특히 병원은 지역특성을 감안해 다문화가족과 이주민을 위한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면서는 노인질환 환자를 위한 센트럴요양병원을 개원해 급성질환은 종합병원에서 만성질환은 요양병원에서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의료타운을 완성했다.

 

성대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게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식을 통해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럴병원은 고려대학교 의학발전기금으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환경의학연구소, 보건대학원에 10년간 6억1500만 원을 분납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는 병원과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가 2010년부터 지속적인 업무관계를 유지하면서 최근 최재욱 교수의 요청으로 기부가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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