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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지구 입주예정자들, "계획대로 장현1초 설립해달라" 시위

4월 중앙투자심사위 심사통과 기대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8:59]

장현지구 입주예정자들, "계획대로 장현1초 설립해달라" 시위

4월 중앙투자심사위 심사통과 기대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1/03/31 [18:59]

시흥시 장현지구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들이 '장현1초 신설'을 촉구하는 집회를 3월30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시흥교육지원청 정문앞에서 개최했다.

 

▲ 시흥교육청 앞 장현1초 설립요구 집회  © 컬쳐인


이들은 3월11일 장현1초 학교신설을 요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상태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입주민들은“시흥시 장현지구에서 살고자 마음을 먹은 이유 중의 하나가, 아이를 맘 편히 보낼 수 있는 초등학교가 계획(가칭 장현1초등학교) 되어있기 때문이었다.”며“초등학교부지로 '명시만 되어있을 뿐' 실제로 학교를 짓지는 않겠다고 하여 답답하다.”는 심경을 털어 놨다.

 

▲ 장현지구 입주예정자들의 집회  © 컬쳐인

 

▲ 장현1초 설립을 요구하는 입주민들.  © 컬쳐인


관련하여 이날 코로나시대 초등학교 과밀을 부추기고 있는 교육부를 규탄했다. 지난해 12월 중투위 심의에서 장현초1 설립과 관련 '시기 조정'이라는 부대 의견으로 통과되지 못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시흥 장현1초, 화성 동탄5고 등 재검토 8개 학교에 대해 사업내용을 보강해 4월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할 계획이다.


장현1초가 안되더라도 주변에 다른 초등학교를 보낼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있으면 다행이지만, 쉽지 않은 현실이다.

 

 

 

입주민들은 “가장 가까운 진말초는 학급당 인원이 29.6명으로 이미 과밀이며 더욱이 주변 신규 입주세대(약 1,300여 세대)의 수요도 예정되어있고 증축도 어렵다고 한다. 시흥장현초, 장곡초, 시흥 가온초도 비슷한 상황이며 거리도 1.2km ~ 1.4km 이상이어서 초등학생 도보 기준으로 편도 25~30분 거리이다.”라고 설명했다.

 

▲ 이재성 영무예다음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  © 컬쳐인


이재성 영무예다음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은 "최초 장현지구 개발 계획 시 그 수요와 필요성을 반영해 계획된 장현초1을 계획대로 신설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장현초1의 중앙투자심사 결과 재검토에 대한 타당한 사유를 공개해 줄 것과 만일 장현초1 이 신설되지 않을 경우, 초등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위한 합리적이고 명확한 대안을 제시해 입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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