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싱가포르 선진지 견학싱가포르의 사회복지시설 탐방 및 사회복지 정책 시스템 도입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윤형영)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싱가포르로 선진지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10년이상 사회복지사로서 현장을 누비며 열정을 다해 일해온 10명을 선정하여, 싱가포르의 사회복지시설 탐방 및 사회복지 정책을 배움으로써 해외의 우수한 사회복지 시스템을 시흥시에 도입하여 복지발전을 이루고자 진행했다.
견학 참여자들은 “싱가포르의 복지 서비스 현장을 가까이서 보고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시흥시에 필요한 복지가 무엇인지, 전달 시스템은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윤형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복지현장에서 수고가 많은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와 쉼에도 지원을 강화하여 사명감이 넘치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시흥시 지역복지발전에 도움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이사장 윤형영)는 2009년 설립해 소외계층 긴급지원, 지역사회 보호협력, 희망바람나눔, 희망산타나눔, 장애인식개선사업을 매년 꾸준히 진행하며,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비젼하우스, 희망목감홈, 희망박달홈, 다누리장애인주간보호 등 직영, 수탁, 협력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컬쳐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