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설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명절에 홀로 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설 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 꾸러미를 만들기 위해 본가만두전골, 전라도 팥칼국수에서 김, 라면을 후원했으며, 미소신협, 참소예에서 후원금을 지원하여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 한상희 관장은 “이번 행사로 명절을 맞이해서 집에서 홀로 보내는 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저소득가정을 위해서 더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설 꾸러미에는 식재료 라면, 김, 떡, 사골 등과 생필품 샴푸, 치약, 바디워시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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