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제10대 시흥예총 회장 당선, "시흥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활성화"제9대 최찬희 & 제10대 이재환 회장 이⁃취임식, 한국예총 인준식 마치는대로 개최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이하 시흥예총)는 2월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103호실에서 제10대 시흥예총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 단일후보로 출마한 이재환 후보(전 음악협회 회장)를 선출했다.
이재환 전 음악협회 회장은 시흥예총 대의원 40명 중 32명이 참석해 이뤄진 찬/반 투표 선거에서 전원 찬성함으로써 제10대 시흥예총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영곤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이재환 당선인은 시흥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흥예총 소속단체의 회원들의 권익과 위상을 제고하는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이어나가게 됐다.
시흥예총은 ‘물왕예술제’, ‘거리예술제’, ‘은계호수공원 가을콘서트’ 공연 및 ‘시흥예총 아카데미’, ‘찾아가는 예술학교’,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예술시흥 발간’, 시흥예총의 친목과 권익을 위한 ‘시흥예술인의 날’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외에도 8개(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예, 음악)회원단체의 고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환 제10대 시흥예총 회장의 공약사항은 •시흥예총의 현 예산 유지, •시흥예총 8개 회원단체 사무국 소통모임 추진, •시흥시 거주 예술인들의 활동 활성화, •시흥시 예술인들의 교육활동 예산증액, •시흥예총 8개 회원단체의 사무공간 확보 등이다.
관련하여 “이 모든 공약은 시흥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시흥예총과 예술인들이 존중받고, 예술 창작활동으로 시흥예술인들의 명성이 전국으로 드높아지는 토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재환 제10대 시흥예총 회장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전 음악협회 시흥시지부장, 현재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을 맡고 있다.
제9대 최찬희 & 제10대 이재환 회장 이⁃취임식은 예총본부인 한국예총의 인준절차가 끝나는대로 시흥예술인들과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화합의 장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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