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흥캠퍼스에 대한 불공정 협약과 계약, 협약 불이행 우려와 의혹' & '지역 국회의원의 개발사업 이권 관련 수사촉구'를 요청해온 김상욱 후보. 

▲ 새로운미래 김상욱 후보가 한전고압선 문제해결을 요청하며 삭발을 하고 있는 모습.  © 컬쳐인

9일 오후6시 선거마지막 날 배곧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시흥정치인의 부끄러움과 무책임, 게으름, 오만에 대한 반성으로 삭발을 했다.

김상욱 후보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배곧 한전고압선 문제 해결을 위해, 제가 대표로서 시흥정치인들이 더이상 오만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고, 무책임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삭발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곧신도시 주민들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고 특고압선을 매립하겠다고 하는데 5선 조정식 후보가 책임질 것이냐, 3선 시장을 한사람이 김윤식 후보가 책임질 것이냐.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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