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정복 60.81% & 조정식 56.53% 득표문정복, 더물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 조정식 국회의장 '도전'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흥지역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이 완승했다. 시흥갑 문정복 후보는 재선에, 시흥을 조정식 후보는 6선에 성공했다.
문정복 당선인은 60.81%인 8만8676표를 얻어 국민의힘 정필재 후보 5만5817표(38.27%)를 3만2859표차로 눌렀다.
조정식 당선인은 56.53%인 7만1207표를 획득해 4만9828표(39.56%)를 얻은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를 2만1379표차로 이겼다.
재선에 성공한 문정복 당선자는 “일하는 국회, 일하는 정당, 일하는 시흥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교통·주거·교육 등 확신의 4년으로 멈추지 않는 시흥발전 이뤄갈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6선 조정식 당선자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시흥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제 더 큰 시흥발전은 저 조정식의 사명이 되었다. 큰 일꾼 조정식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더 큰 시흥발전 해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시흥시 전체 유권자 433,914명 가운데 274,829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연합 33.66%(88,787표) ▲국민의미래 29.14%(76,868표) ▲조국혁신당 25.46%(67,153표) ▲개혁신당 3.12%(8,152표) ▲새로운미래 2.19%(5,787표) ▲녹색정의당 1.92%(5,084표)를 각각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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