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여름밤 수놓을 ‘물길 따라 게릴라 버스킹’ 8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꽃 피우다'

시흥시 문화예술과 | 기사입력 2024/07/24 [10:21]

여름밤 수놓을 ‘물길 따라 게릴라 버스킹’ 8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최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꽃 피우다'

시흥시 문화예술과 | 입력 : 2024/07/24 [10:21]

 

시흥시는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물길 따라 게릴라 버스킹’을 시작한다.

 

버스킹은 8월 3일 대야동을 시작으로 연성, 목감, 장곡, 월곶, 배곧1동, 정왕동까지 시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근린공원과 광장에서 진행되며, 9월 1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열린다.

 

이번 버스킹은 ▲8월 3일 대야동 미관관장 ▲8월 10일 연성동 연꽃테마파크 ▲8월 17일 목감동 산현공원 ▲8월 24일 장곡동 진말공원 ▲8월 31일 월곶동 미래탑광장 ▲9월 7일 배곧생명공원 ▲9월 14일 정왕2동 중앙공원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팝페라, 포크락, 발라드,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매직쇼,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열린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거리공연(버스킹) 특성상 우천 시에는 공연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siheun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031-310-6732)로 하면 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나미의 '도보여행'
권리와 책임 사이, 강아지들이 지켜야 할 준법의 책임은 과연 누가?
김종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포토] 빅.토.리.아
이민국의 '비움 그리고 사랑'
시흥시장은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하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