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60플러스 특강으로 활기찬 노후 시작“경제, 마음돌봄, 건강분야 노후설계 교육”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선미 관장, 이하 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1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제, 심리정서, 건강을 주제로 노후준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60플러스 특강은 ‘상속, 기초 맛보기’, ‘마음돌봄을 위한 감정 이해하기’, ‘백세시대 뇌를 사수하라’의 평소 관심이 있던 흥미로운 화제로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마음돌봄 특강에 참여한 방정임(신천동)은 “평소 감정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었는데 특강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삶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숙(거모동)은 “평소에 간과했던 건강을 살펴볼 수 있었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60플러스 특강은 노후 준비에 관심 있는 시흥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중 60플러스 경제(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국민연금, 기초연금, 주택연금)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hsenior.or.kr) 또는 유선문의(031-8063-2553) 바란다.
<저작권자 ⓒ 컬쳐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