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연합병원,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돼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6/16 [21:04]

신천연합병원,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돼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5/06/16 [21:04]
시화병원은 메르스 감염 예방 및 방역지침을 통해 방문객 및 환자의 발열체크, 손 소독을 시행할 뿐만 아니라 병원 내 입원환자 전담 의료진을 통해 병원 내 감염 제로를 목표로 ‘입원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화병원의 입원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의 핵심은 2개의 출입문에서 진행하는 발열체크를 통해서 고열 환자에 대한 즉각 격리를 진행하고 평일 진료는 내과전문의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와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야간진료 시에는,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통해서 적합한 처방 혹은 국가지정격리병상 이송 결정을 진행한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에서 지정한 메르스 국민 안심병원으로써, 폐렴환자와 취약환자(면역기능저하환자)를 위한 별도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일반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대형 병원에 가지 않아도 안심하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안전관리 시스템은 입원환자가 안전하게 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면서 “시화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메르스 의심 환자 관리는 물론, 내원 혹은 입원 환자가 안전하게 질환을 치유하도록 하는 것이 1차 목표이며, 시흥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대표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6월 16일부터 시흥시 센트럴병원이 보건복지부 2차 ‘국민안심병원’으로 운영됨에 따라 관내 국민안심병원은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을 포함하여 3곳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안심병원 운영희망 병원 1, 2차 접수를 통해 6월 15일 발표한 병원은 전국 161곳이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메르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한 병원으로, 만에 하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 환자로부터 메르스 감염이 발생해도 다른 환자들의 감염 가능성은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한편 16일 현재, 시흥시의 메르스 관련 관리대상자는 확진자 1명, 밀접접촉격리자 20명, 능동감시자 15명 등 총 36명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