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보 전 시흥시부시장 시흥시장 출마

"경제, 교육, 교육 특급도시 시흥건설"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3/02 [13:35]

심기보 전 시흥시부시장 시흥시장 출마

"경제, 교육, 교육 특급도시 시흥건설"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8/03/02 [13:35]

▲ 심기보 전 시흥시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출마기자회견.     © 컬쳐인

 

[컬쳐인시흥] 김영주 기자 = 심기보(60) 전 시흥시 부시장이 2월27일 오전11시 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교육, 교육 특급도시 시흥건설'을 캐치프레이즈로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기보 전 부시장은 지난 24년 공직의 대부분을 경기도 도정과 다섯 개 도시 시정에 헌신했고, 역사적인 지방자치 혁신의 선봉에 서기로 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심 전 부시장은 시흥시 부시장으로 골목골목 다니면서 희망과 좌절을 가슴으로 나누었고, 도시문제의 증가로 삶의 질이 나아지지 못하고, 보다 쾌적하고, 보다 풍요로운 도시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갈망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사람은 '심기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심 전부시장은 본인의 강점에 대해 "공직의 꿈을 키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중앙부처와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시스템의 맥을 익히면서 전문 관료로서 훈련 받았고, 경기도 지역행정의 최전선에서 시흥시가 필요한 새 시대의 리더십인 '도시행정의 실무로 다져진 진정한 전문행정 능력을 펼쳐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경기도 지역 도시행정의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가를 고민해왔던  심 전 부시장은 시흥시는 제2의 고향으로 시흥시의 미래는 중요한 과제였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포용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혁신적 도시경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시흥시민들과 함께 해야 할 실천할 과제라고 피력했다.

 

시민과 함께 시흥의 미래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는 심 부시장은 '시흥을 특급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기업,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동네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소공인들을 위한 시흥벤처펀드를 조성해 기술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자금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흥 10분 교통혁명으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교통도 ‘공동체의 복지’라는 개념을 도입해 걸어서 10분내 교통시설에 접근하고 10분 안에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조기 개통 등 교통문제 해결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는 시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시흥을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사람이 떠나지 않고 인재가 돌아오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서는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수라며,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교육 명품도시, 살고 싶은 시흥을 만들고,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시흥을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당공천에 대해서는 "정치력도 중요하지만 행정경험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행정전문가로 선택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행정고시 동기들이 중앙부처에 실국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경기도청에서 5개 지자체에서 부시장으로 근무했던 경력들은 누구보다 큰 인적네트워크가 될 것이다. 인근 인천 남동구, 안산, 광명시보다 잘 만들 수 있는 확신이 있다. 난 정치가가 아니다. 평생 공직활동만 해왔다. 마지막 소명의식으로 생각하고 시민들이 인정한 공무원으로 남고 싶다"고 강조했다.

 

심기보 전 시흥시부시장은 전북 익산 남성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후 안산.시흥 교육청, 교육부, 국무총리실 사무관, 2000년부터 경기도청 교통정책, 지역정책, 경제총괄, 국제통상과장을 했다. 2007년부터 의왕시 부시장, 경기도 복지건강국장, 오산시 부시장, 시흥시 부시장, 안양시 부시장, 성남시 부시장 등 5개 지자체 부시장을 지냈다. 2016년 시흥산업진흥원장으로 취임했으나 시흥시장 출마로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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