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입주자들, 주민설명회에서 "신안산선 조기 착공하라"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9/09 [11:56]

목감입주자들, 주민설명회에서 "신안산선 조기 착공하라"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8/09/09 [11:56]

▲ 목감입주자들, 주민설명회에서 "신안산선 조기 착공하라"     © 컬쳐인


안산시에서 시흥시 목감동, 광명시를 거쳐 여의도까지 43.6㎞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본선1구간)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주민설명회'가 지난 8월30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렸다.
 
신안선선은 수도권 정비계획상 성장권리권역과 과밀억제권역에 해당하는 수도권 서남부의 안산, 시흥, 광명, 안양지역의 서울 연계 통행수요의 집중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통행여건을 개선하고, 경부고속철도 광명역과 수도권 전철, 서울 지하철 간 철도연계 수송을 원할히 하여 수도권 ×자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여 대규모 사업개발과 인구증가에 따른 도심교통난 해소 및 철도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환경영향평가(재협의)는 신안산선이 총 43.591km의 복선전철 사업으로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이며, 환경영향평가 협의(2013.7.16)이후 대통령령으로 정한 기간(5년)내 사업계획 승인을 받지 못해 이날 재협의를 실시하게 되었다.

▲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목감주민들.     © 컬쳐인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시행자는 (가칭)넥스트레인(주)로 민간투자사업 위험분담형(BTO-rs)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고, 국토부는 기획재정부에  800억원의 예산을 상정할 계획이다.
 
계획노선 위치는 한양대~여의도(A구간)과 시흥시청~광명(B 구간)으로 대부분 지하로 계획돼 공사 시 토사 유출로 인한 주변 수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자연생태환경 영향 예측으로는 일부 환기구를 제외하고 대부분 지하화 되어 식물상 및 식생의 훼손이 미미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편입용지와 지장물 보상 계획에 대해서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보상하며 주민의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지가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보상지역을 선정해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교통처리 대책으로는 기존차로 점용을 최소화하고 민원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소음과 진동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공사 투입차량 속도제한, 주간 작업 실시(01:00~18~00), 필요시 이동식가설방음벽 설치, 발파 시 지발당 허용장약량 준수, 방호 매트등 사용,갱구부 방음 및 폭음 방지벽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사업시행자는 사업으로인한 생활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거장 배치계획이 승객의 접근성, 주변 역세권 검토,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 환경영향 등을 감안해 실시계획에 반영 주민생활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목감지구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는 신안선 조기착공을 요구하며, 2019년 상반기 착공이 실현되길 촉구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본선1구간) 민간투자사업의 정거장은 여의도 ~영등포 ~도림사거리 ~신풍 ~대림삼거리 ~ 구로디지털단지 ~독산 ~시흥사거리 ~석수 ~ 광명 ~목감 ~성포 ~중앙 ~호수 ~한양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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