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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철 복지국장,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누리는 복지시흥"

[제3회 언론브리핑] 노인,장애인 복지정책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2/25 [18:26]

안승철 복지국장,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누리는 복지시흥"

[제3회 언론브리핑] 노인,장애인 복지정책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9/02/25 [18:26]

▲ 안승철 복지국장의 언론브리핑. 노인,장애인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컬쳐인

 

안승철 복지국장은 2월12일 오전10시30분 시청 시민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룸에서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누리는 복지시흥'을 토대로 노인,장애인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국장은 "시흥시는 노령인구 및 등록장애인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0월‘노인장애인과’를 신설했다. 기존에는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과 장애인복지팀이 모든 사업을 추진했지만, 현재는 노인정책, 노인복지, 장애인정책, 장애인복지 4개 팀이 1개 과를 이뤄 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올해는 대상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는  2019년도 노인‧장애인 복지사업과 향후 비전에 대해 집중하여 설명했다.

 

#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한 노인복지관 확충

 

시흥시는 만 65세 이상 내국인 노인 인구가 37,552명(2018. 12.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약 8.3%를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이다. 특히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는 만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이보다 많은 60,134명으로 12.4%이다.

 

시는 2010년도부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하며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복잡‧다양화하는 어르신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노인복지관을 확충하고자 한다.

 

3월 LH은계지구 A2블록에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이 새롭게 문을 열고,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복지관 이용에 소외됐던 정왕권 어르신을 위해 2022년 정왕권 노인복지관을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관내 북부·중부·남부 각각에 노인복지관을 운영함으로써 균형 있는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노인일자리 제공으로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

 

더불어 시흥시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등 4개 수행기관에서 5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945명 증가한 2,991명과 30억 원이 증가한 80억 원이다.

 

노인일자리는 유형에 따라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54개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 일자리와 올해 신설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권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시흥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시흥형 노인일자리’를 신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등‧하교 안전지킴이’를 노인일자리로 창출해 운영할 계획이다.

 

# 비장애인과의 삶의 격차 완화를 위한 장애인 생활지원 확대

 

2018년도 시흥시 등록장애인은 18,912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3번째로 많다.

시흥시는 올해 장애수당 12억4,300만 원(2,390명), 장애인연금 64억700만 원(2,041명), 장애인 일자리 사업 11억3,600만 원(98명)을 확대 지원하는 등 등록장애인 소득 증대와 사회통합을 위한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장애인 활동 보조사업 등 각 분야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해 총 250억8,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더불어 장애인과 가족의 욕구가 반영된 정책 개발을 위해 현재 시흥시 발달장애인 및 가족 1,546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욕구 조사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고, 하반기에 시흥시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발달장애인 지원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충으로 자립 역량 강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일 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중증 장애인에게 다양한 일거리와 개인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장애인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총 5개소이고, 69명의 중증장애인이 일하고 있다. 시흥시는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신천권 시립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비롯해 2021년까지 총 10개소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직업재활시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약 225명의 중증 장애인에게 맞춤형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승철 복지국장은 "시흥시는 향후 은계, 장현 등 택지개발로 노인‧장애인 인구와 복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이 주민의 권리를 당당하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배려가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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