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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덟 청년, 미소신협'... 조합원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생활기관 자리매김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23 [19:33]

'스물여덟 청년, 미소신협'... 조합원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생활기관 자리매김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0/07/23 [19:33]

▲ 미소신협 직원들  © 컬쳐인

 

미소신협(이사장 김경식)은 자산 3,226억, 직원 36명으로 지금보다 앞으로 기대되는 신협이다.

 

1991년 설립되어 28년 역사를 지녔으나,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10여년 전,벼랑끝에 멈춰 선 듯 아슬아슬한 경영위기 속에서 새롭개 시작해 현재는 경영1등급, 자산 3,500억원에 육박하는 전국 60위권의 중견 신협으로 거듭났다.

 

특히 일찌감치 전자금융 시장의 성장을 예측하고 집중 투자한 끝에 2015년 전자금융 캠페인 '신협S뱅킹'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S뱅킹의 개선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의견을 내어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온뱅크'를 출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 스물여덟 살 건실하고 듬직한 청년으로 성장중인 미소신협의 성장스토리를 들어본다.

 

2008년 당시만도 미소신협의 자산은 1,000억원에 그쳤다. 제6대 김경식 이사장이 2010년 1월 취임하면서 사정은 달라졌다. 당해 12월 조합원수 12,314명, 자산 1,435억원으로 중앙회 사업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경영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되었다. 2015년 신협체크카드인 '신협5뱅킹'가입에 1위를 달성하여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 경영등급이 1등급으로 달성되었으며, 2018년 스마일 2020비전선포식을 가지며, 더욱 노력한 결과 2019년 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로 설립 28년, 결코 짧지않은 역사이지만 미소신협의 임직원들은 '짧은 기간에 비교적 빠른 속도로 성장한 신협'이라고 소개했다.

 

▲ 김경식 미소신협 이사장과 직원들.  © 컬쳐인

 

▲ 직원들과 소통과 교육에 노력한 결과, 급성장하고 있는 미소신협  © 컬쳐인

 

김경식 이사장은 "우리 조합이 본격적으로 성장히기 시작한 것은 2010년 무렵부터입니다. 지난 10년간 우리가 기울인 노력과 땀만 생각한다면 훨씬 더 성장할 수 있을 테지만 당시 우리 조합이 처한 여건이 너무 어려웠어요. 저 역시 취임 후 4-5년간은 성장에 대한 욕심보다 경영을 정상화시키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당시 미소신협은 손실조합으로 가기 직전 상황이었다. 힘든 상황에서 임기를 시작한 김 이사장의 첫 행보는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었다. 직원들은 성실했지만 수동적이었다. 김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권한과 자율성을 주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한 보상과 대우를 해주자, 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었다.


직원들과의 심리적 거리감도 없애고, 중앙회 등 조합원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통과 교육의 효과는 미소신협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다. 직원들은 업무에 자산감을 갖고 일했다. 이렇게 되자, 올해 미소신협은 재난지원금 유치에서도 전국 5등,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2등을 했다.

 

▲ 나날이 성장하는 미소신협  © 컬쳐인


미소신협은 올해 하반기에는 다시한번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여, 신협의 전환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 더 이상 금리로 조합원을 유치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비대면이 더욱 심화되면 조합원과 소통할 기회는 점점 더 줄어들겠지요. 조합원과의 신뢰를 두텁게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취임 초기부터 주말농장, 산악회 등을 활성화했고, 홍보위원도 운영하며 조합원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는데 이런 활동들이 신뢰를 쌓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김경식 이사장의 말이다.


특히 단순히 금융기관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하여 조합원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생활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생각이다. 그래서 2021년 부터는 조합원들을 위한 문화복지사업에도 좀 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통해 직원들과 조합원들이 너나없이 미소신협을 '우리신협'이라고 부르는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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