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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한 번씩 자원봉사하는 커피전문점, 참 좋다

[자원봉사할인가맹점] 컵오브커피 대야동점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1/03 [21:24]

3개월에 한 번씩 자원봉사하는 커피전문점, 참 좋다

[자원봉사할인가맹점] 컵오브커피 대야동점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0/11/03 [21:24]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인정보상 일환으로 판매금액의 일정부분(5-10%)를 할인해주는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 대상지는 센터에서 100M 인근에 위치한 컵오브커피 대야동점(대표 박준규)이다.

 

▲ 박준규 대표  © 컬쳐인


수많은 커피체인점이 속에서 ‘컵오프커피’는 다소 낯설다. 그러나 체인점의 특징을 알고나면, 저절로 이곳을 이용할 수 밖에 없으리라.


‘컵오프커피’는 나눔창업센터의 공동브랜드이다. 천편일률적인 컨설팅이 아닌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나에게 최적화된 1인 까페 창업을 돕는다. 주변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기계정비, 메뉴선정 및 교육 등을 해주는 것은 여느 커피체인점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커피체인점 비용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데 그 이유는 따로 있다. 창업시 나눔창업센터의 재능기부 협력업체들과 협력하여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자들은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는 ‘나눔’을 지역에 다시 환원해야 한다.


박준규 대표는 7월8일 창업을 하여 3개월된 안된 새내기 사장이다. 부천에 살다 대야동으로 이사온지도 불과 6개월. 직장을 다니다 음식업을 준비했지만, 가족의 권유로 카페로 창업을 했다.

 

▲ 컵오브커피 매장  © 컬쳐인

 

▲ 아담한 실내  © 컬쳐인


그런 그가 ‘컵오브커피’를 창업한 이유는 체인점에 따른 로열티나 가맹비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박 대표는 “질좋은 원두를 싸게 공급해 줘요. 창업도 저렴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꿈꾸는 까페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컵오브커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하루종일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을 꿈꾼다. 가격대도 저렴하게 책정했다.


나눔창업센터의 ‘컵오브커피’의 본사특징은 3개월에 한 번씩 창업자들의 ‘자원봉사 인증’을 받는다. 지역사회에 선순환하기를 하는 바람을 안고 있다. 자원봉사를 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내야하는 한다. 이에따라 박 대표는 개업이후, 할머니를 찾아가 밥을 차려드리는 나눔돌봄 활동의 자원봉사를 했다. 중,고등학교 이후 처음인데, 앞으로도 ‘어르신을 찾아뵙는 방문서비스’를 계속 하고 싶다고 한다.


3개월에 한 번씩 ‘꼭’ 자원봉사를 해야하는 커피전문점, 참 좋다.


그래서인지 박준규 대표는 “시흥시의 자원봉사자들은 언제든지 환영이에요.”하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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