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주말 시흥시민들의 마음에 웃음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시흥오페라단(단장 김윤규)이 준비한 무료오페라공연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원제목: “La Pizza Con Funghi”)가 10월29일(토) 오후2시와 5시, 정왕평생학습관(구.여성비전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시흥시의 2022년 전문문화예술단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재미있는 희극오페라에 현대의 코미디적인 요소들을 접목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클래식 음악의 깊은 2가지 맛을 느껴 볼수 있는 작품으로 기획되었다.
희극 오페라 '버섯피자'는 등장인물 4명의 사랑에 대한 4각 관계를 희화한 작품으로 연출 김윤규, 지휘 라현수, 음악코치 조수진, Sop 김문희.김방희, M.Sop김지영.허향수, Ten 노경범 최기수, Bar 이병철 김세훈, 등이 출연하여 앙상블 같음의 오케스트라 반주로 아름다우면서도 웃기는 현대적인 감각의 오페라로 제작 되었다.
이번 시흥오페라단의 공연을 통해 시흥시에서 오페라 공연이 활성화 되고 위축된 예술계의 활동을 응원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힐링을 선사하는 즐거운 오페라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
무료공연이지만 선착순 예약으로 1회당 300명만 입장이 가능하며, 1일 2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예약문의: 시흥오페라단 김윤규 단장 010-8903-5551 홈페이지: http://www.siheungop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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