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제23회 복연금 개인전, 8월1일 부터 트리플갤러리에서 개최

'아주 무더운 여름날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면?'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3/07/27 [11:18]

제23회 복연금 개인전, 8월1일 부터 트리플갤러리에서 개최

'아주 무더운 여름날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면?'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3/07/27 [11:18]


끊임없는 작품활동과 전시로, 작가의 저력을 보여주는 복연금 화가가 8월1일 부터 15일까지 트리플갤러리(삼미시장 3길 46)에서 제23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여름날의 꿈'이다. 가끔 한번씩 '아주 무더운 여름날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린다면?' 하는 생각을 했다는 작가는 사계 중 가장 뜨거운  8월의 한 여름날 설경 작품들을 한자리에 펼쳐 놓았다고 밝혔다.

 

즉, 그림으로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휴식의 시간 누리기를 바랬다.

 

 

 

<향 - 저 너머에는> 연작을 통해

저 너머의 길은 고향일 수 있고

희망일 수 있고

하루의 힘든 여정을 잠시나마 쉬게 하는

안식처로 가는 하나의 통로일 수 있고,

내일의 희망찬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운 길일 수 있을 것이다.

- 작가노트 중에서 -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나미의 '도보여행'
권리와 책임 사이, 강아지들이 지켜야 할 준법의 책임은 과연 누가?
김종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포토] 빅.토.리.아
이민국의 '비움 그리고 사랑'
시흥시장은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하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