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복연금 개인전, 8월1일 부터 트리플갤러리에서 개최'아주 무더운 여름날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면?'
이번 전시회는 '한여름날의 꿈'이다. 가끔 한번씩 '아주 무더운 여름날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린다면?' 하는 생각을 했다는 작가는 사계 중 가장 뜨거운 8월의 한 여름날 설경 작품들을 한자리에 펼쳐 놓았다고 밝혔다.
즉, 그림으로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휴식의 시간 누리기를 바랬다.
<향 - 저 너머에는> 연작을 통해 저 너머의 길은 고향일 수 있고 희망일 수 있고 하루의 힘든 여정을 잠시나마 쉬게 하는 안식처로 가는 하나의 통로일 수 있고, 내일의 희망찬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운 길일 수 있을 것이다. - 작가노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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