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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생활체육관, 고속도로 밑 공간 이용 공공스포츠클럽 '안착'

여가문화, 유아에서 어른까지 예체능 한곳에서 450명 활용

정연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기자 | 기사입력 2019/01/26 [00:08]

다니생활체육관, 고속도로 밑 공간 이용 공공스포츠클럽 '안착'

여가문화, 유아에서 어른까지 예체능 한곳에서 450명 활용

정연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기자 | 입력 : 2019/01/26 [00:08]

▲ 다니생활체육관, 고속도로 밑 공간 이용 엘리트 체육관 건립     © 컬쳐인

 

시흥시 목감동에 자리한 다니생활체육관(이하 체육관)에는 영하를 넘는 추운날씨에도 공공스포츠클럽 가입을 위해 체육관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단법인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체육관에서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클라이밍 전문지도자가 지역민들을 위해 레슨을 하며, 각 분야의 전문지도자가 선수들을 수준별로 가르치고 있다.

 

1월 16일 이 곳을 찾아 체육관 조성과 이용자들의 반응을 알아봤다.

▲ 프로그램 홍보     © 컬쳐인

 

조남동 689번지 소재지 목감공공주택지구 체육공원(다니체육공원) 내 건축연면적 987㎡(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총사업비 19억4500만 원을 투입해 2017년 8월에 착공한 다니체육관은 지난해 12월 개관했다.

 

이진희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 국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전한 여가문화 활용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4개의 체육시설을 활용해 12개 종목을 시범운영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 지역주민들이 만족해하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용자들에게 친절하게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개개인의 성향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종목을 추천해주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아울러 “고속도로 밑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이용해 조성된 탁구장 및 체조장이 스포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개관함과 동시에 450명의 사전접수자와 100여 명이 넘는 참여대기자수를 기록하는 등 지역주민의 새로운 운동공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 국장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이뤄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 국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시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전문적인 체육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생활체육의 생활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오직 시민들을 위한 선택이었으며 다양한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올림픽이라는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으로 가득했다.

 

특히 유아축구 교실부터 실버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활동이 가능한 시흥스포츠클럽에서는 배드민턴·탁구·요가·클라이밍·뉴스포츠 뿐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댄스, 필라테스·바둑·미술·통기타 등 경쟁이 아닌 즐기는 예체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사무국장은 “시흥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예체능에 전문 지도를 통한 재미와 실력 향상까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흥시체육회와 시흥시설관리공단 등 시흥시 공공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더 높은 시민만족을 위해 서로 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공공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가 지원,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전문 지도자를 통한 수준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육시설로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전문지도자의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수준 높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2013년부터 계획, 실행되고 있다.

 

여기에 생활체육은 물론 엘리트 스포츠까지 클럽을 통해 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체육회의 계획은 2018년 전국에서 76개(지역형 73개, 거점형 3개)가 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시·군·구별로 1곳씩 만들어 229개가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체육회와 정부의 지원 등을 통해 기존의 사설센터 중심 엘리트 스포츠의 높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국가사업의 한 종류로서 대한민국 스포츠 문화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초등 방학특강으로 배드민턴과 애니메이션 미술반을 신설해 선착순 50명의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초등발레, 바둑을 비롯해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450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인 유아축구: 6~7세 정원 30명(대기 15명) ▲초등축구: 1~3학년 정원 30명(대기 10명) ▲초등농구: 1~3학년 20명(대기 5명) ▲초등농구: 4~6학년 30명(대기 10명) 등은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성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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