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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이용 가능,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7월 개관

시흥, 안양, 광명, 부천, 안산, 화성 공동 마련 장사시설...1천714원 소요 건립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5/29 [18:34]

시흥시민 이용 가능,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7월 개관

시흥, 안양, 광명, 부천, 안산, 화성 공동 마련 장사시설...1천714원 소요 건립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1/05/29 [18:34]

7월1일 개관하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을 시흥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타 지자체에 장사시설을 이용하면서 화장 1기 당 100만 원의 화장비용을 지급해 왔으나, 이제는 16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화장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흥시는 화장, 봉안, 자연장 등 다양한 장례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장례비용을 경감하고 장례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화장은 16만원, 봉안은 50만원, 자연장지 160만원, 수목장은 240만원이다.


이번에 시흥 시민들의 장사시설로 개관되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 산12-5번지 일원)은 시흥시를 비롯해 화성, 부천, 안산, 안양, 광명 등 5개 도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장사시설로 1천714억 원이 소요되어 추진됐다.

 

총사업면적 307,164㎡(부지 215,143㎡, 도로 92,021㎡)에 조성된 추모공원은 화장시설(13기), 장례식장(8실), 봉안시설(26,440기), 자연장지(38,200기), 공원 등 기타 시설로 조성되어 있으며 총 사업예산 중 213.5억 원은 국․도비를 비롯해 각 지자체가 인구비례로 부담하게 됐으며 이중 시흥시는 157억 원의 공사비가 부담됐다.

 

화성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은 지난 2013 최종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2015년 6월에는 사업 참여시가 공동투자 협약체결이 진행됐으며, 2017년 12월 법정 보호종 정밀조사 등의 사유로 공사가 중지되기도 했으나 2019년 1월 재착공 이번에 완공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가 그동안 자연장지만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모든 장사시설을 다 갖추게 되어 타 지역으로 미리 주소를 이전한다는 등의 불편이 없어지게 됐다.”며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백산추모공원의 관리운영은 화성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하며 연간 5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장례식장은 지역 인센티브로 지역 주민이 운영한다. 시설 이용 관내 자격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하여, 6개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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