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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석 2대 시흥시서핑회장 취임, "시흥의 관광명소 서핑으로 알려낼 것"

시흥시서핑협회 이사와 임원, 9개 동호회 회장에게 임명장 수여 & 1%재단에 1천만 원 기탁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8:54]

오승석 2대 시흥시서핑회장 취임, "시흥의 관광명소 서핑으로 알려낼 것"

시흥시서핑협회 이사와 임원, 9개 동호회 회장에게 임명장 수여 & 1%재단에 1천만 원 기탁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4/04/19 [18:54]

시흥시서핑협회는 오승석 2대 회장 취임식을 4월19일 오후2시 웨이브파크광장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 웨이브파크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2대 시흥시서핑회장 취임식  © 컬쳐인

 

▲ 참석한 내빈들.  © 컬쳐인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이승복 경기도서핑협회장, 홍기철 상가협회장 등 3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협회 윤병성 이사와 구자광 재무이사에게 시장상을, 방은구 총무이사에게 체육회장상을 수여했다.

 

▲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으로 부터 임명장과 협회기를 전달받은 오승석 회장.  © 컬쳐인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으로부터 임명장과 협회기를 전달받은 2대 오승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금요일 오후 행사에 참여해준 내빈들에게 감사드린다. 시흥시 관내 멋진 웨이브파크 서핑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내고 싶은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락했다. 각 동아리들이 한 번씩만 방문해주어도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58만 인구 중 20만명 정도는 웨이브파크(서핑)를 시흥의 관광명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9개 동아리이지만, 각 동과 단체별 서핑동아리가 생기길 바란다. 서핑이 활성화되어 모든 청소년,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거북섬동'이 '양양'을 넘어 서해안에서 가장 멋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축하인사를 전한 내빈들과 함께.  © 컬쳐인

 

오승석 회장은 “저희 회장 취임식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일일이 감사인사 드린다. 웨이브파크,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흥시서핑협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3백만원의 격려금을 전달받은 시흥시서핑선수단과 이승복 경기도서핑협회장, 오승석 시흥시서핑협회장.  © 컬쳐인

 

이승복 경기도서핑협회장도 “취임식을 보면서 가슴속 뜨거운 열정과 발전들을 볼 수 있었다. 경기도서핑협회중 시흥시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흥이 서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저소득 아동과 청년들이 서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천만원의 후원금을 1%재단에 전달했다.  © 컬쳐인

 

오승석 회장은 시흥시서핑협회 이사와 임원, 9개 동호회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1%복지재단에 저소득 아이들과 청소년들도 자유롭게 서핑에 참여할 수 있도록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  시흥시 서핑선수단에도 3백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백미(4kg) 100포도 사랑의 후원품으로 전했다. 

 

▲ 9개 동호회 회장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컬쳐인

 

마지막으로 서핑선수단의 서핑시범과 내빈들이 서핑체험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시흥시서핑협회 임원진, 내빈들과 함께.  © 컬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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