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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주민모임 ‘마을에 산다’, 추석맞이 김치전 나눔행사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 기사입력 2024/09/13 [10:16]

장애⸱비장애 주민모임 ‘마을에 산다’, 추석맞이 김치전 나눔행사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 입력 : 2024/09/13 [10:16]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갑표)에서 운영중인 장애·비장애 주민모임 ‘마을에 산다’는 추석을 맞이하여 11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추석맞이 김치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 장애⸱비장애 주민모임 ‘마을에 산다’, 추석맞이 김치전 나눔행사     ©컬쳐인

 

지역주민 간의 정을 나누고 서로를 챙기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마을에 산다’ 9개 주민모임이 연합하여 준비 및 진행되었다. 100인분의 김치전을 준비해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성으로 부쳐진 ‘김치전’은 추석에 홀로지내는 1인가구 장애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으며, 오랜만에 이웃과 만나 담소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마을에 산다’ 모임 구성원이자 행사 주최자 함혜경 씨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한가위를 보내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손을 보태준 ‘마을에 산다’ 모임구성원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홍갑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시흥시 내 이웃 간의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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