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이사장 윤형영)는 11월 18일 (주)조흥으로부터 피자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주)조흥은 시화공단에 최첨단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추고, 국민 식생활 선진화를 위해 치즈가공 및 피자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평소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전달된 피자 100박스는 시흥시 내 다양한 복지시설과 위기가정,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식사와 함께 희망을 전했다
윤형영 희망나누리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조흥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조흥 관계자는 "이 작은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위기가정긴급지원, 희망산타나눔,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비젼하우스, 희망목감홈, 다누리주간보호센터 등 직영(수탁)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2009년에 설립한 시흥시 토종 장애인복지 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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