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인시흥= 김영주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회장 최찬희, 이하 시흥예총)는 ‘예술로 다함께 이겨내요.’라는 주제로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제28회 물왕예술제를 개최한다.
이에 박남춘(연예협회), 이재환(음악협회), 김영곤(건축사협회), 권병애(미술협회) 등 각 협회 지부장을 기획위원으로 구성하여 '시민참여예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물왕예술제의 행사방안을 논의했다.
많은 시민들이 예술문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시민백일장, 시민사생⁃휘호대회는 공모로 대체하고, 한걸음 앞으로 ’버스킹 공연으로 청소년과 생활예술인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공연예술부문은 비대면으로, 평면예술부문은 야외 전시로 지역별, 회원단체별 분산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5월29일 국악협회의 화접, 판굿, 소고춤으로 어우러진 시흥 Fantasy 樂과, 무용협회의 창작무용 ‘봄바람 휘날리며’의 작품이 펼쳐지며 연예예술인협회의 s밴드, 지역가수 김경례, 초대가수 김태형, 한세희와 ‘백두산’그룹 리더였던 유현상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5월28일 부터 6월3일까지 평면예술은 ‘발자국 전시’라는 부제로 실사 출력하여 전시할 예정인 시화전은 배곧 한울공원에서, 미술전시는 호조벌 보통천에서, 사진전시는 비둘기공원에서 펼쳐지며 건축가회는 ‘시흥예총 물왕예술제’, ‘생태문화도시 시흥’에 전시 동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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